대한민국 행복충전사 1호를 자처하는 이상국 강사<사진>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다섯 번째 힐링 토크 콘서트를 16일과 17일 오후 8시 대구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연다.
이 강사는 2013년 지역 출신 강사로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 콘서트 ‘나는 행운아다’를 열어 많은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해마다 개최한 시즌 2, 3, 4 공연 모두 매진되는 등 지역에서 두꺼운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시즌 5 공연의 제목은 ‘행복한 부부&커플 만들기 프로젝트’이다. ‘행복한 부부&커플 만들기 프로젝트’는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줄 소통토크와 함께 행복한 부부&커플로 살아가는 멋진 인생 이야기와 불통의 시대에 소통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대화법 등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꽃을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또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VVIP 5만5천원, VIP 4만4천원. 1855-0687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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