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김희선-정용화의 '섬총사' 내달 22일 첫방

  • 입력 2017-04-28 00:00  |  수정 2017-04-28
올리브TV,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 개편 후 첫 예능

 방송인 강호동, 배우 김희선, 씨엔블루 정용화라는 조합으로 관심을 끈 올리브TV의 새 예능 '섬총사'가 다음 달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된다.


 올리브TV는 28일 "음식을 넘어 여행,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주제로 확장개편되는 올리브TV가 새 예능 '섬총사'를 선보인다"며 온라인(http://tv.naver.com/v/1641125)을 통해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강호동은 영상에서 "방송을 이렇게 오래 해도 참 떨린다"며 "최근 다른 방송이 없을 때는 오로지 섬에 가서 무엇을 할지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섬총사'가 기대를 모으는 또 다른 이유는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 김희선의 첫 야외 버라이어티 도전이라는 점이다. 김희선은 강호동, 정용화와 섬마을 주민의 집에서 주민과 생활하며 '슬로우 라이프'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박상혁 책임프로듀서는 "딱히 계획된 일정이 없는 만큼 세 사람이 어떻게 섬에 적응하는지 지켜볼 수 있는 점이 재미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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