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등 189곳 황금연휴에도 돌봄교실 운영

  • 입력 2017-04-29 09:35  |  수정 2017-04-29 09:35  |  발행일 2017-04-29 제1면

 대구시교육청은 황금연휴가 낀 다음 달 초 재량휴업일에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 초등학교 222곳 중 85%에 이르는 189곳이 재량 휴업일에 돌봄교실을 연다.
 나머지 33곳은 학부모 요구가 따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재량 휴업일에 초등돌봄교실뿐 아니라 학교별로 필요하면 독서나 스포츠, 각종 놀이 활동을 진행하도록 안내했다"고 말했다.

 대구 초등학교 222곳 모두 다음 달 4일 재량휴업에 들어간다.
 이 가운데 2곳은 1·2·4일, 2곳은 2·4일을 재량 휴업일로 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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