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에 다양한 행사까지…경북으로 가을여행 오세요

  • 입력 2017-10-17 19:33  |  수정 2017-10-17 19:33  |  발행일 2017-10-17 제1면

 경북도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가을여행주간에 관광시설 이용료를 할인하고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 입주 업체 등 도내 숙박, 식당, 관광시설200여 곳이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관광시설 입장료와 체험비용, 숙박비, 음식값 등을 10%에서 최대 85%까지 깎아준다.


 시·군별로 여행주간에 맞춰 출향민이 참여하는 내 고향 보기 팸투어, 아주 특별한 역사와 소리여행, 가을 따라 떠나는 춘양목 팸투어 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주에서는 보문호수 수상공연, 수학여행 7080 추억콘서트, K-POP 공연 등을 펼친다.


 또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 사과축제 등 13개 시·군에서 축제와 음악회, 전통문화 체험 행사가 열린다.


 도는 가을여행 사진 콘테스트 등 이벤트를 마련하고 오는 18일 서울역 광장과 인사동 거리에서 홍보 캠페인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fall.visitkorea.or.kr), 경북나드리(www.gbtour.net)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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