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1만4천건 이상 도핑테스트 “러시아 선수들은 2배 이상 치러”

  • 입력 2018-01-20 00:00  |  수정 2018-01-20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도핑 스캔들 없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만들기 위해 이미 1만4천 건 이상의 도핑테스트를 마쳤다고 19일(한국시각) 발표했다. 특히 IOC는 러시아 선수들에 대해선 다른 나라 선수들보다 2배 이상 도핑 테스트를 치렀다고 강조했다.

IOC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반도핑 태스크포스(Pre-Games Anti-Doping Taskforce)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각국 반도핑 기구, 동계 올림픽 종목 국제연맹 등과 함께 61개국 6천여 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1만4천 건 이상의 도핑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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