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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총장 신영국)는 지난 21일 교내 대강당에서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등 축구계 관계자와 선수·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축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16명의 선수로 구성된 문경대 여자축구부 감독은 김대원씨가 맡았으며, 코치에는 황주영·정성윤(GK코치)·김주영씨(피지컬 코치)가 선임됐다.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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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 여자축구부 창단…감독에 김대원씨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8-03-24 08:50 | 수정 2018-03-24 08:50 | 발행일 2018-03-24 제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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