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수
심상박 전 군위 부군수(62)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청송군수 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후보로 등록했던 심 전 부군수는 이날 한국당을 탈당했다.
심 전 부군수는 “당의 선택보다 군민의 선택을 받겠다. 지지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송=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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