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본부 주거복지센터 2곳서 5곳으로 확대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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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4 07:52  |  수정 2018-04-24 07:52  |  발행일 2018-04-24 제17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주거복지센터를 기존 2곳에서 5곳으로 확대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주거복지센터는 임대주택 공급과 관리 등 서민 주거지원 업무를 한자리에서 처리한다. 그동안 대구 동구 율하동과 구미에만 운영했다.

대구경북본부는 율하동에 있던 대구동부권센터를 동구 신서동으로 옮기고,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에 대구서부권센터를 신설했다. 또 구미시 송원동로에 있던 경북동부권센터를 서부권센터로 바꾸고,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와 안동시 광명로에 각각 경북동부권센터, 경북북부권센터를 추가했다.

한병홍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주거복지센터가 멀어 이용자들이 겪은 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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