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선수 아이 임신하면 공짜” 논란

  • 입력 2018-06-22 07:43  |  수정 2018-06-22 07:43  |  발행일 2018-06-22 제12면

세계적인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 버거킹의 러시아지부가 월드컵에 출전한 러시아 선수의 아이를 임신하면 평생 햄버거를 제공한다는 광고를 냈다가 거센 비난에 휩싸였다. AP통신은 21일 이 업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와 같은 내용의 광고를 실었다가 성차별적이라는 비판을 받은 뒤 사과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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