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청년회의소 내년도 임원 선출...신임 회장에 조병기씨

  •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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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6 10:52  |  수정 2018-10-16 10:52  |  발행일 2018-10-16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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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임원 당선자들이 두 팔을 들어보이고 있다. <포항청년회의소 제공>

 포항청년회의소(포항JC)는 지난 12일 오후 청년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19년도 선거직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에는 조병기(40·(주)대신 대표이사) 외무부회장이, 상임부회장은 최재혁(39·삼구건설 부사장) 내무부회장, 내무부회장은 박진우(40·(주)월드관광여행사 대표이사) 사무국장, 외무부회장은 진연우(36) 법률담당 이사, 감사에는 이대희(40·(주)유신철강 부장) 회관활성화분과 담당이사·박정현(40·월성광고산업)경북지구JC 연구개발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조병기 차기회장 당선자는 "분과간담회 등을 활성화해 소통과 참여를 유도하는 JC를 만들겠다룖며 "기존의 전통 문화를 잘 유지 보존하고 더욱 빛나는 JC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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