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오세근, 오른쪽 무릎 수술

  • 입력 2019-01-17 00:00  |  수정 2019-01-17
인삼공사 오세근, 오른쪽 무릎 수술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대들보 오세근이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인삼공사 구단 관계자는 16일 “오세근은 오늘 오전 오른쪽 무릎 연골 수술을 했다”며 “복귀까지 최소 2개월이 걸릴 것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세근은 지난 시즌부터 고질적인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고생했다. 그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수술대에 올랐고, 부상에서 복귀한 올 시즌에도 통증을 안고 뛰었다. 지난달엔 통증이 심해져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복귀했는데, 다시 부상 상태가 심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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