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한화, 이용규에 무기한 활동 정지 처분

  • 입력 2019-03-23 00:00  |  수정 2019-03-2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트레이드 요구로 논란을 빚은 외야수 이용규에게 22일 무기한 참가 활동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용규는 지난 1월 30일 2+1년 최대 26억원에 한화에 잔류하는 FA 계약을 했다. 스프링캠프에도 참가했던 이용규는 시범경기 시작 전인 이달 11일과 시범경기 기간인 15일 각각 한용덕 감독과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한화는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용규가 16일 훈련에 불참하고 경기장에 늦게 나타나자 그를 육성군으로 내려보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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