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화성파크드림’ 이달 분양 예정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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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02   |  발행일 2019-09-02 제20면   |  수정 2019-09-19
아파트 144세대·오피스텔 68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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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에 들어설 예정인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화성산업 제공>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의 역세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9월 분양 예정인 화성산업(대표이사 이종원)의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초 ‘죽전역 동화아이위시’(392세대)가 1순위 청약경쟁률 60대1로 완전 분양됐고, ‘신세계 빌리브스카이’(구 웨딩 알리앙스·134대 1) ‘힐스테이트 감삼’(559세대·32대 1) ‘빌리브메트로뷰’(234세대·42대 1)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전분양됐다. 최근 오픈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320세대)도 아파트의 경우 1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완전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성산업의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달서구 감삼동 582-5 외 14필지에 들어서는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에 감삼동 최초로 아파트는 물론 주거형오피스텔도 전타입 4-BAY 혁신평면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클린에어시스템과 사물인터넷 시스템 등의 첨단시스템을 적용하고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공간혁신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급규모는 지하 4층, 지상 38층 규모에 아파트 63㎡·84㎡ 144세대, 오피스텔 84㎡ 68실 총 212세대로 구성돼 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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