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백화점 27일부터 정기세일

  • 이효설
  • |
  • 입력 2019-09-21 07:42  |  수정 2019-09-21 07:42  |  발행일 2019-09-21 제11면
롯데, 아웃도어 이월상품대전
대백, 여성 수입브랜드 초대전
신세계, 마더피아 등 30% 할인

대구지역 백화점들이 27일부터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정기세일에 총 6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율은 최고 70%다. 특설매장에서 아웃도어 이월상품대전, 인기속옷 특별전을 열어 70% 할인해 판매한다. 또 27~29일 모피박람회를 마련해 진도모피, 국제모피, 우단모피 등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점은 27일부터 13일까지 입점 브랜드 90% 이상이 세일에 참여한다. 할인율은 최고 40%다.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도 준비 중이다. 또 코오롱스포츠·아디다스 이월상품 특집전, 아웃도어대전, 대백프라자 골프대전 등을 마련한다. 여성 수입 의류브랜드 특별초대전, 타임·시스템·SJSJ 등이 참여하는 한섬&삼성물산 스페셜 위크도 열린다.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마더피아, 테팔, 휘슬러, 에이프릴홈, 코스타노바를 30% 할인하며, 빈치스, 메트로시티, 데미안, 엠씨, 크레송, 블루독, 한국도자기, 알레르망, 블루테일 등을 20% 할인해 판매한다. 지코트, 로얄코펜하겐, 바세티, 웨지우드 등은 10% 할인한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이효설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