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署 옥동지구대 김병현 경사 ‘생명존중 대상’ 경찰 부문 수상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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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9   |  발행일 2019-12-09 제28면   |  수정 2019-12-09
안동署 옥동지구대 김병현 경사 ‘생명존중 대상’ 경찰 부문 수상

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 김병현 경사가 최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 생명존중대상 경찰 부문을 수상했다.

김 경사는 지난 6월30일 오후 3시42분쯤 안동 옥동의 한 아파트 14층 난간에 매달려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피운 50대를 극적으로 구조했다. ‘다가오면 뛰어내리겠다’며 아파트 난간을 타고 아래층으로 이동하는 50대의 손목을 자신의 손목과 수갑으로 연결해 구조한 것이다.

김 경사는 “상금으로 받은 1천만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동=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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