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스마트오피스 구축 'VDI' 도입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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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2 17:56  |  수정 2020-01-22 17:56  |  발행일 2020-01-23 제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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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PC본체 없이 중앙 서버 안에 생성된 가상 데스크톱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VDI(데스크톱 가상화)를 도입했다.

DGB대구은행이 스마트오피스 구축 1단계 사업으로 사내 어디서든 개인PC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VDI(데스크톱 가상화)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VDI는 PC본체 없이 중앙 서버 안에 생성된 가상 데스크탑에 원격으로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중앙 데이터센터에 저장돼 데이터 유출을 예방해 보안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정해진 자리에서 개인용 지정PC에서만 업무가 가능했다면, VDI도입을 통한 스마트오피스 구축을 통해 직원들은 산재한 본부 부서(수성동 본점, 북구 제2본점, DGB혁신센터, 서울개발실 등)의 사무실, 회의실 등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시간과 장소, 단말기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가상 PC에 접속,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한 것으로 디플렉스 내 위치한 부서 사무실은 물론, 3층 이
룸, 회의실 등에서 내PC 접속이 가능하다.

VDI 정책은 우선 본점 디플렉스에 입주한 IMBANK전략부를 비롯 IT본부 4개 부서에서 사용 중이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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