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던 로렌소 산스 전 회장(77·사진)이 코로나19 치료 중 숨졌다. 산스 전 회장은 현지시각 지난 17일 입원한 뒤 양성 반응을 보였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산스 전 회장의 가족은 고인이 호흡기 질환을 앓아왔다고 전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던 로렌소 산스 전 회장(77·사진)이 코로나19 치료 중 숨졌다. 산스 전 회장은 현지시각 지난 17일 입원한 뒤 양성 반응을 보였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산스 전 회장의 가족은 고인이 호흡기 질환을 앓아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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