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이후 확진자 75명 완치 귀가

  •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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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6 13:30  |  수정 2020-03-26 13:30  |  발행일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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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료원 의료진이 코로나 19 완치자를 안전하게 귀가시키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안동】 안동의료원은 코로나19 환자 216명 가운데 75명이 완치되어 집으로 돌아갔고, 상태가 호전된 55명의 환자가 생활치료시설로 이송되면서 현재는 63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안동의료원에 따르면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된 이후 지난 7일 완치자 5명이 퇴원했고, 환자 중증도로 미루어 퇴원환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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