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시 생활지원비 지급

  •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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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7   |  수정 2020-04-07

【안동】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소비촉진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시 생활지원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8천가구에 대해 49억5천만원을 지원하며, 지원방식은 선불카드와 안동사랑 상품권을 병행해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지난달 기준으로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 계층 중 하나 이상의 수급 자격을 보유한 가구를 원칙으로 하며, 예외적으로 2월 탈락자도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오는 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할 계획이다. 대상자 가구의 가구원을 대표한 1명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상자 확인 후 수령증을 작성하고 상품권 등을 받으면 된다.

한편 한시 생활지원비는 보장급여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1인 가구 52만원, 2인 가구 88만원, 3인 가구 114만원, 4인 가구 140만원이다. 시설수급자는 1인 52만원이 지급된다.

주거·교육 급여 및 차상위 계층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8만원, 3인 가구 88만원, 4인 가구 108만원이 지급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한시생활비 지급에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리·통별로 안내 후 지급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시 생활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생활에 보탬이 되고,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에 놓인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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