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무증상 해외입국자 코로나19 추가 확진...55번 환자 이동경로 공개

  • 송종욱
  • |
  • 입력 2020-07-05 12:51  |  수정 2020-07-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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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네이버 지도 캡처)

경주시에서 코로나19 5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무증상 해외입국자로 지난 3일 오전 9시25쯤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했으며,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 이용해 이날 오후 6시쯤 신경주역에 도착했다.

 

이어 보건소 차량으로 자택으로 이동해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했다. 이튿날인 4일 오전 9시쯤 보건소측이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에서는 3일과 4일 부부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55번 확진자 이동경로
20.07.03.(금) 09:25 인천공항 도착
20.07.03.(금) 18:05 신경주역 도착(보건소 차량으로 자택 이동)→자가 격리
※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 이용
20.07.04.(토) 09:00 검체 채취(보건소에서 자택 방문)
20.07.05.(일)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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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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