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권역재활병원 초대병원장에 김철현 교수

  • 강승규
  • |
  • 입력 2020-07-25 07:27  |  수정 2020-07-25 07:43  |  발행일 2020-07-25 제10면

2020072501001019800043931

경북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경북권역재활병원 초대병원장에 경대병원 김철현<사진>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3년 7월22일까지다.

경북대 의대를 졸업한 김 교수는 현재 같은 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재활의학과장을 거쳐 재활병원건립추진단장을 지냈다. 오는 9월 개원 예정인 경북권역재활병원(경산시 미래로)은 150병상 규모로 486억원(국비 170억원·도비 87억5천만원·시비 228억5천만원)이 투입됐다. 병원엔 최첨단 로봇재활장비와 수영장 규모의 수중치료실을 갖췄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기자 이미지

강승규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건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