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블루존의 늙지 않는 비밀2, 사람마다 노화 속도가 다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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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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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생로병사의 비밀( KBS1 밤 10시)

2021 신년기획 블루존의 늙지 않는 비밀 ‘1편 – 움직이고, 어울려라’에 이어 ‘2편 – 적게! 균형 있게! 장수 유전자를 깨워라!’를 소개한다.

코스타리카의 니코야 반도, 그리스의 이카리아 등 100세 이상의 건강한 장수인들이 있는 신비로운 곳이 있다. 우리는 그곳을 ‘블루존(Blue Zone)’이라 부른다.

블루존 장수인들이 지키고 있는 특별한 식습관과 젊은 신체 나이를 가진 사람들의 공통된 생활 습관에서 장수의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오래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사람마다 노화 속도가 다른 이유는?

올해로 데뷔 46년 차인 가수 진미령(64) 씨. 평생 몸무게 46kg를 유지하며, 30년 전의 옷을 거뜬히 소화해낼 정도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 외모와 몸매를 젊게 유지하고 있는 그녀. 과연, 신체의 나이도 젊을까?

60세의 나이에도 팔굽혀펴기 50개, 턱걸이 20개를 무리 없이 해내는 박서흥(60) 씨. 그리고 과거 폐경 증상을 회복하고, 남편과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는 문연경(58) 씨. 두 사람은 모두 동안 외모와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사람들마다 다른 노화 속도를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박서흥 씨, 문연경 씨를 포함해 8명의 5060 지원자를 받아 생체 나이를 검사했다. 검사 후 나온 놀라운 결과! 생체 나이가 젊게 나온 지원자들에게서 공통된 생활 습관을 발견한 것이다. 과연,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특별한 습관은 무엇일지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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