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영평가 시상식 및 사업설명회

  • 홍석천
  • |
  • 입력 2021-03-04 17:03  |  수정 2021-03-08 08:28  |  발행일 2021-03-08 제23면

2021030401000203900007271.jpg
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영평가 시상식 및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과 지역 신협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고광득)는 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 홀에서 대구경북 신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경영평가 시상식 및 2021년 지역본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신협 경영평가 시상식과 사업설명회는 지역에서 올해 지역본부의 지원 및 감독 전반의 사업을 설명해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 참석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청운신협의 마스크 2만장 기부가 기폭제가 되어 전국 신협에서 21억원의 성금이 모이는 등 대구경북 코로나 극복의 중심에는 언제나 대구경북의 신협이 있었다"면서 "서민금융의 동반자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신협은 2020년말 자산 13조 7천억억원, 조합원 70만명 등 지역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개인 발열체크 및 손소독, 행사장 내 마스크 착용 등을 실시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기자 이미지

홍석천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