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관 문학주간 특별행사 '책에서 피어나나 봄'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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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6 14:03  |  수정 2021-04-16 14:12  |  발행일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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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문학주간 특별행사 '책에서 피어나나 봄' 행사 포스터. 대구문학관 제공

대구문학관이 문학주간(23~25일)을 맞아 특별행사 '책에서 피어나나 봄'을 마련한다.

대구문학관은 세계 책의 날인 오는 23일부터 대구문학관 작가의 날인 25일까지 3일간을 대구문학관 문학 주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올해부터 지정된 대구문학관 작가의 날은 이상화 시인과 현진건 소설가의 작고일이다. 이들은 같은해(1943년) 4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행사는 지역 예술가들의 소규모 연주회와 나만의 북향수 만들기 체험, 단체 및 개인 소장 도서 나눔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문학관 1층 야외 문향정원(우천 시 대구문학관 4층 문학서재)에서 진행된다. (053)421-1231~2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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