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 메뉴살려달라는 '감자옹심이집'…고민에 빠진 백대표 사연?

21일 방송되는 SBS 리얼 생존 버라이어티 '백종원의 골목식당' 에서는 구로구 오류동 골목 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기름냄새 지적받은 '옛날통닭집'은 이어 주방점검 中 밝혀진 충격적인 위생상태에 냉정한 백 대표 평가에 마음의 문 닫아버린 사장님. 과연 사장님의 앞날은?

또한 자부심과 달리 혹평？받은 '부대찌개집' . 확실한 검증위해 50차례 테스트 했던 지인들과 <맛집 VS 사장님> 부대찌개 비교시식회가 재오픈된다.

특히 힐링되는 맛집 '감자옹심이집', 옹심이 극찬 이후 없어진 메뉴 찾는 손님들에 사장님은 “메뉴 좀 살려주세요...” 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남기고 싶은 메뉴 시식한 백대표는 폭풍고민에 빠진다는데 그 사연은?

한편, 오류동 사장님들을 울린 '보이스피싱', 날이 갈수록 치밀해지는 범죄 수법에 3MC 경악한다. 이에 '골목식당'이 밝히는 A to Z 소상공인 타깃 사기 예방법이 대 공개된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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