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구미시 옥성면 초곡마을 동상 수상

  • 백종현
  • |
  • 입력 2021-09-14 11:23  |  수정 2021-09-14 11:26  |  발행일 2021-09-14
2021091401000436900017721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초곡마을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었다.<구미시 제공>
2021091401000436900017722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초곡마을 전경.<구미시 제공>

구미시 옥성면 초곡마을(이장 박휘진)이 정부가 주최한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 동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는 올해 전국에서 1천994개 마을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인구 256명의 작지만 아름다운 초곡마을은 고즈넉한 느낌의 초곡저수지, 초곡천 주변 솔밭 가로수길을 기반으로 주민 모두가 자연과 조화로운 마을을 꾸미기에 앞장서 왔다.

초곡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과 시상금 1천500만원을 수상했다.

기자 이미지

백종현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