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페이 추가판매 첫날부터 '폭주'...서비스 일시 중단되기도

  • 박준상,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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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01 10:34  |  수정 2021-11-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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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국내 최대 쇼핑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11.1∼5)를 맞아 지역상품권인 '대구행복페이'의 특별 판매를 시작한 1일, 지역상품권을 구매하려는 접속자가 몰려 DGB대구은행 IM샵 앱의 행복페이 충전 서비스가 중단되어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구매하려는 접속자가 몰려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이며, 서비스 재개시 예정시간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이현덕기자 lhd@yeongam.com

대구시가 '대구행복페이' 추가판매를 시작한 1일, DGB대구은행 IM샵 앱의 충전서비스가 먹통이 됐다. 

   

대구시는 국내 최대 쇼핑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1∼5일)를 맞아 지역상품권인 '대구행복페이'의 특별 판매를 시작했다. 첫날부터 이용자가 몰리며 충전 서비스가 중단됐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구매하려는 접속자가 몰려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이며, 서비스 재개시 예정시간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올해 대구행복페이 일반 판매량 9천630억원이 지난 20일 모두 소진되자 추가로 판매하기로 했다. 10% 할인율로 800억원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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