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난 20일부터 나흘동안 총 24명이 무더기 양성판정을 받았다. |
영덕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주말을 거치면서 무더기로 발생했다.
지난 20일 초등학생 1명 확진을 시작으로 21일 4명, 22일 13명, 23일 6명 등 나흘 만에 총 2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11명이 미접종 대상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며 나머지는 확진자 가족 및 학습지 방문 교사와 일반인 등이다,
특히 미접종자인 학습지 방문 교사 A 씨로 인해 접촉했던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기존 확진자들 가족 4명과 지인 1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남두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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