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신암공원까지 품은 1458가구…원자잿값 상승에 기분양단지 희소가치

  • 임훈
  • |
  • 입력 2022-05-18   |  발행일 2022-05-18 제12면   |  수정 2022-05-18 08:33
전용 39·59·75·84·111㎡ 다양

동별 위치에 따라 각 평면 특성화

견본주택 침산동 파크드림갤러리

화성산업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신암공원까지 품은 1458가구…원자잿값 상승에 기분양단지 희소가치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일부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동구 신암동 139-69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규모에 총 1천458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은 39㎡, 59㎡, 75㎡, 84㎡A, 84㎡B, 111㎡로 다양하다.

대구 주택시장은 최근 미분양 물량 증가와 매매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부동산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새 전환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가격 상승 여력이 있는 대구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타 지역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시멘트와 골재 등 건설 원자재가격이 상승하고 인건비·토지비 상승까지 이어지면서 신규 분양 아파트 분양가는 계속 우상향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새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에게 이미 분양가가 결정된 기분양아파트를 선점하는 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화성산업이 신암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분양 중인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규제 완화, 원자잿값 상승 등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신암 재정비촉진지구는 대구 동구 신암 1동과 신암 4동 일대 76만 6천718㎡ 부지에 주택정비사업 6개의 재개발 사업과 1개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다. 노후 주거시설을 철거해 동구 도시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동대구 역세권을 중심으로 8천여 가구에 달하는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향후 대구를 대표하는 도심 속 신(新)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대표 쇼핑 문화공간인 신세계백화점이 가까워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센터, 아쿠아리움, 메가박스 등 각종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엔 파티마병원, 동구청, 평화시장, 이마트 만촌점, 현대 시티아울렛이 인접해 있다. 신성초를 비롯해 경북대, 동부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동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대구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고속버스 등)가 가깝고 시외접근성이 좋다. 동대구로와 아양로도 근거리에 있다. 신암 재정비촉진지구 중에서도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곳은 뛰어난 교통환경과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공원을 품은 지역이다. 신암공원을 통해 쾌적한 산책 및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84㎡A, 111㎡는 4베이, 59㎡, 75㎡는 Deep & Wide 3베이 설계, 84㎡B는 알파룸이 있는 탑상형 평면 등 동별 위치에 따라 각각의 평면을 특성화했다. 공간혁신을 통해 거실과 안방을 최대한 넓게 설계했고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단지 내부와 지하주차장은 단차 없는 평지형 설계를 적용해 보행자와 차량 동선의 이동의 편리함을 추구했다. 지하 1층 주차장에 택배 차량 진입이 가능토록 설계했다.

수요자 요구에 맞춘 혁신적 평면과 상품으로 호평을 받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현관 중문을 비롯해 엔지니어드스톤 싱크대 상판과 벽체·하이브리드 쿡탑·거실 아트월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 9가지를 기본으로 제공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윤석열 정부 출범으로 위축된 매매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 분양가를 내세우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입지, 비전, 단지 규모, 품질, 가격까지 탁월하기 때문에 미래 비전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