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직원 42명 공개채용

  • 송종욱
  • |
  • 입력 2022-05-21 11:58  |  수정 2022-05-21 14:05
정규직 20·체험형 인턴 15·위촉 연구원 2·계약직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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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직원 42명을 공개 채용한다. 사진은 직원 채용 공고문 포스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9일부터 정규직 20명, 체험형 인턴 15명, 위촉 연구원 2명과 계약직 5명 등 총 42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정규직은 총 20명으로 신입직 14명(일반직 12·연구직 1·고졸 1명), 경력직 1명, 공무직 5명을 채용한다.

신입직 가운데 방폐물 관리, 설비·기계, ICT, 법무, 경영 분야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안전성 평가, 기록물 관리와 자산운용 분야는 해당 직무 관련 학위와 자격증 등이 필요하다.

경력직은 방폐물 특성 평가와 핵종 교차 분석 업무를 위해 4급 1명, 공무직은 경비 4명, 환경미화 1명을 채용한다.

공단은 신입직 중 경영 1명, 경비 2명을 보훈 특별전형으로 채용한다.

비정규직은 총 22명으로 체험형 인턴 15명, 휴직자 대체 근로자 4명, 언론홍보 전문 계약직 1명, 기간제 위촉 연구원 2명을 채용한다.
체험형 인턴 수료자 가운데 성과 우수자는 향후 2년간 정규직 채용 때 가점을 부여한다.

공무직은 만 50세 이상 준고령자, 장애인·저소득층·북한 이탈주민·다문화 가족·한부모 가족은 가점을 부여한다.

입사 지원서는 26일부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korad.scout.c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오는 8월 초 최종 임용 예정이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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