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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현 제45대 육군2작전사령부 사령관 육군 제공 |
신희현 육군 대장이 지난 27일 육군2작전사령부 제45대 사령관으로 취임했다. 신 사령관은 학군 27기로 임관해 3군단장, 2신속대응사단장, 36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작전 및 교육훈련분야 전문가로서 탁월한 작전지휘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1년 8개월간 2작전사령관이었던 제44대 김정수(육사 42기) 대장은 40여 년의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전역했다. 그는 후방지역 한·미 연합작전 수행체계와 민·관·군 통합방위태세를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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