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96명, 경북 573명 신규 확진...전국 7천382명

노진실,윤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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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12 10:32 | 수정 2022-06-13 08:34 | 발행일 2022-06-12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대구시민.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대구경북에서 각각 396명, 57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2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6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6만5천691명이다.

이날 대구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7.0%,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2%이다.

경북에서는 57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61명, 구미 113명, 경산 55명, 경주 40명, 영천 32명, 안동 27명, 군위 22명, 칠곡 22명, 김천 18명, 예천 18명, 성주 11명, 영주 9명, 문경 9명, 울진 8명이다. 또 상주 7명, 청도 6명, 봉화 5명, 고령 4명, 의성 3명, 청송 1명, 영양 1명, 영덕 1명이다.

경북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천384명으로 늘었다.

전국적으로는 7천382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371명이 됐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8명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