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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7시 58분쯤 대구 달서구 유천네거리 부근에서 발생한 차량전복사고 <독자 제공> |
15일 오후 7시 58분쯤 대구 달서구 유천네거리 부근에서 승용차 전복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대구 달서소방서는 차량 5대와 소방관 22명을 투입해 오후 8시 9분쯤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출동 당시 A씨는 차량 밖으로 나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에는 이 차량이 옆 차로를 달리던 다른 차량과 부딪힌 뒤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과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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