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7시50분쯤 대구 달서구 용산동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 간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후 버스 승객들은 다른 버스로 이동조치 됐으며, 다행히 사고가 크지는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출근시간대 사고가 일어나 한대 교통 지정체가 발생했으나 빠른 조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동현 수습기자 shineast@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