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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은 지난해 6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통해 초신성 폭발을 앞둔 볼프-레이에(Wolf-Rayet) 124 항성을 처음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14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사진 속 WR 124를 둘러싼 성운은 무작위로 분출되는 낡은 별에서 떨어져 나온 물질과 강력한 항성풍으로 외곽층이 날아가며 생성된 먼지로 형성된다. 볼프-레이에 별은 항성 진화 마지막 단계에서 초신성으로 폭발하는 대형 별 중에서도 일부만 일시적으로 포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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