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시아그룹, 영천에 시트 프레임 공장 준공

  •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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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1 07:25  |  수정 2014-07-21 07:25  |  발행일 2014-07-21 제12면

[영천] 포레시아 오토모티브 시팅코리아는 최근 영천에 시트 프레임 공장을 준공했다.

시트프레임 공장은 2011년 준공된 차량용 머플러공장에 이어 영천에 두 번째 투자로, 생산제품은 국내와 해외완성차 메이커에 공급된다.

프랑스 낭테르에 본사를 둔 포레시아그룹은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다국적기업이다. 세계 33개국 270여개의 생산라인과 9만7천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영천에 2개 공장 등 6개 법인의 13개 생산 공장을 가동 중이다.

영천시는 공장 가동으로 200여명의 직접 고용창출뿐 아니라, 지역 부품제조업체의 원자재 납품에 따른 간접 고용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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