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사무소·전통시장 공공 와이파이존 서비스

  •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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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4 07:19  |  수정 2015-01-24 07:19  |  발행일 2015-01-24 제8면

[상주] 상주시는 동사무소와 전통시장 등에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존을 구축해 이달부터 무료 서비스에 들어갔다.

시는 시청 민원실과 동사무소·보건지소·장애인복지시설 등 32곳에 무선접속장치(WiFi AP) 47대를 설치, 올해 초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는 2013년 공공 와이파이존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후 2년 동안 공공장소에 무선접속장치 설치작업을 해왔다.

상주시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16개 면사무소에도 무선접속장치를 설치해 전 지역에서 무료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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