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간호학과 국제 학술대회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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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02 08:20  |  수정 2015-07-02 08:20  |  발행일 2015-07-02 제27면
간호시뮬레이션 교육 활성화
美교수·간호사 등 100명 참석
대구과학대 간호학과 국제 학술대회
지난달 23일 대구과학대 간호학과에서 주최한 ‘제1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대구과학대 간호학과는 지난달 23일 교내 간호전문 교육센터(TSU Nest center) 및 국제 세미나실에서 간호 시뮬레이션 교육 활성화를 위해 미국 NLN(National League for Nursing)을 대표하는 미국 세인트 캐서린 대학의 간호학과 부교수 수잔 박사와 매릴랜드대학 간호대학 겸임 조교수 매리 박사, 한국간호과학회 임숙빈 회장, 전국 간호 교수자 및 임상간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심폐 간호사정에 대한 통합 시뮬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최초로 건강사정 기반 시뮬레이션 학회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구과학대가 전국 간호대학 중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하비(Harvey)’, 즉 인간의 심음과 호흡음을 거의 똑같이 유사하는 심폐환자 사정 시뮬레이터로 간호하는 시뮬레이션 학회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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