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최기문 전 경찰청장(63)과 구성재 전 조선일보 대구취재본부장(55)의 복당을 결정했다. 이들은 각각 20대 총선 ‘영천’과 ‘대구 달성’에 출마할 예정이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이들을 포함, 4·13 총선을 위해 복당을 신청한 인사들에 대한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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