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변호사회 1월 성금 600만원 복지관에 기탁

이재동 대구지방변호사회장(앞줄 왼쪽에서 넷째)이 대구시 북구 산격동 ‘상록뇌성마비복지관’을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는 2016년 1월분 성금 600만원을 모금해, 이 중 300만원을 제36회 장애인의 날 행사후원을 위해 주관단체인 ‘상록뇌성마비복지관’에 전달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또한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는 무료급식 후원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당시 이재동 회장을 비롯해 회원인 김기덕·김상우·모병철·윤지광·장정호 변호사는 산격복지관 내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및 설거지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2016년도 1월분 성금기탁자 명단

△정병양 변호사= 60만원 △법무법인 중원= 50만원 △법무법인 삼일= 30만원 △법무법인 세영= 25만원 △법무법인 우리하나로= 25만원 △천마 법무법인= 25만원 △법무법인 대경종합= 20만원 △법무법인 범어= 20만원 △법무법인 신라= 20만원 △법무법인 참길= 20만원 △명우 합동= 15만원 △영남 법무법인= 10만원 △법률사무소 신의= 10만원 △권미혜·조창학·최창덕= 각 10만원 △강정한 곽덕환 권혁주 김경환 김병찬 김성한 김승규 김연증 김영국 김영심 김옥철 김인수 김제식 김중수 박경환 박태호 박헌경 박헌기 박현상 배현탁 서수연 서정석 서해택 석왕기 신하용 여한수 윤정대 이규영 이보영 이쌍희 이양수 이원창 이재동 이찬우 임경 장윤기 장익현 장정호 장진원 전상훈 정연경 정재천 조은희 지홍원 홍종호 허노목 황영목 황현호 변호사= 각 5만원

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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