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재원 후보가 4일 청송읍 선거연락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이정현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대표, 엄용수 코미디언협회 회장을 비롯해 당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개소식에서 “나라가 좌우로 나눠져 국론이 분열되고 있다”며 보수의 결집을 호소했다. 이어 “이번 재선거를 전국적으로 보수세력이 규합하는 계기로 삼아 국운을 바로 세우자”고 강조했다.
청송=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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