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빈집털이 40대 구속

  •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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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09 07:32  |  수정 2017-06-09 07:32  |  발행일 2017-06-09 제7면

[상주] 상주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농촌지역의 빈집을 털어온 전모씨(47·구미시)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4월13일 김모씨(76·상주시 청리면)의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4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쳤다. 전씨는 지난달 26일까지 총 21차례에 걸쳐 상주시와 충북 영동 일대의 빈집에 침입해 현금 1천여만원어치와 귀금속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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