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지난달 30일 오후 8시30분쯤 의성군 의성읍 도서리 중앙선 철도 건널목에서 이모씨(46·의성군 사곡면)가 영주에서 경주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5955호 화물열차에 뛰어들어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건널목 차단기가 내려진 뒤 달려오는 열차를 향해 뛰어들었다는 기관사의 진술에 따라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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