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학사 22일까지 입사생 모집…칠곡군은 31일까지 신청 가능

  • 남정현,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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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06 07:09  |  수정 2018-01-06 09:22  |  발행일 2018-01-06 제8면
향토생활관도 총 100명 선발

[문경·칠곡] 문경시와 칠곡군은 서울과 대구에서 공부하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학사와 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

문경시장학회는 15일부터 2월8일까지 서울시 수유동 문경학사에 입사할 22명(신입생 남 7명 여 6명, 재학생 남 5명 여 4명)을 수도권 대학생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경시는 오는 2월7일까지 대구지역 문경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향토생활관 입사생도 뽑는다. 문경시 향토생활관 입사생은 올해부터 경일대가 추가돼 경북대 20명, 영남대 30명, 대구대 20명, 계명대 20명, 경일대 10명 등 총 100명을 선발한다. 향토생활관 입사생은 관내 거주 기간 30점, 관내 소재 출신학교 30점, 성적 40점을 배점으로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칠곡군도 2018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80명으로 경북대와 영남대 각 40명을 비롯해 계명대·대구대·대구가톨릭대 각 30명, 경일대 10명이다.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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