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량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유스팀들과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U-17 대표팀은 9일 출국해 독일에서 프랑크푸르트, 레버쿠젠 U-19팀 등 명문 팀들과 총 5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22일 귀국한다”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1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U-19팀과 첫 경기를 펼친 뒤 레버쿠젠, 쾰른, 묀헨글라드바흐, 뒤셀도르프와 숨가쁜 평가전 일정을 소화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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