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태 드러낸 '아카데미 시상식'여배우들, 박소담 핫핑크 드레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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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3 10:58  |  수정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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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배우 박소담이 '아카데미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넷. 언니들이랑 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소담, 조여정, 이정은, 장혜진이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레스를 차려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배우들은 밝은 표정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송강호, 이선균, 최우식, 박명훈 등도 함께해 눈길을 끈다.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박소담이 착용한 핫핑크 드레스는 '샤넬'이 2019 가을 오트쿠튀르 컬렉션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런웨이에서는 한국 모델 신현지가 착용하고 등장한 바 있다.

한편 영화 '기생충'은 2020 아카데미에서 각본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작품상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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