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견본주택 30일 공개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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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29 17:26  |  수정 2021-07-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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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석경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30일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에 들어설 예정인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7층~지상 29층(상업시설 지상 1~2층) 3개 동, 총 420실로 구성된다.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설계됐으며, 타입별로는 △A타입 21실 △B타입 21실 △C타입 78실 △D타입 26실 △E타입 260실 △F타입 7실 △G타입 7실이다.


이 단지는 수성구 만촌동에서 만나는 첫 힐스테이트 단지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4월부터 매달 진행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1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수성학군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다. 경동초, 동도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오성중·고, 정화중·여고, 혜화여고, 대륜중·고, 경북고 등의 학교가 인근에 밀집해 있다. 범어역~만촌역 일대 수성구 학원가도 도보거리다. 

 

편리한 교통망도 장점으로 꼽힌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2번 출구 역세권인데다 버스노선도 풍부한 달구벌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무열로, 청호로, 동대구로 등 주요 간선도로는 물론 KTX동대구역, 수성IC, 동대구IC 등과의 연결성도 뛰어나 안팎으로 진출입이 원활한 교통요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만촌동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두리봉 산책로, 범어공원, 범어시민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국립대구박물관, 아트피아, 라이온스파크, 모명재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이곳의 삶을 풍부하게 해주는 요소들이다.


각종 공공기관과 쇼핑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달구벌대로변 각종 금융시설, 의료시설 등을 비롯한 근린편의시설, 수성구청, 법조타운, 단지 뒤편 로데오타운,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등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단지 부대시설도 눈에 띈다. 지상 3층과 지하 1층의 커뮤니티센터에 스크린골프장,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피트니스·GX룸, 사우나, 카페&라운지, 프라이빗 오피스, 독서실 등을 넣어 차별화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하이오티(Hi-oT)·공동현관출입·주차위치인식 시스템, 배관 내 부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셀프클린 기능이 장착된 HEPA필터 바닥열 교환 환기시스템 등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 라이프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 단지는 청약제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제한도 없으며 대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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