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애씨 서양화 작품 '세월'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 大賞 영예

제22회 정수미술대전 대상작인 김은애씨의 서양화 '세월'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 주최하고, 구미시·영남일보가 후원한 '제22회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에서 김은애(여·43·대구 수성구)씨의 서양화 작품 '세월'이 최고상인 정수대상(경북도지사상)을 차지했다.

이번 정수미술대전에는 한국화·서양화·공예·디자인·민화 작품 등 모두 695점이 출품됐다. 상금은 정수대상(경북도지사상) 700만원, 최우수상(구미시장상) 300만원, 우수상(영남일보 사장상 등) 100만원 등 모두 3천만원에 달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14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열리며, 이날부터 닷새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내 전시실에서 입상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