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문제에 관심을" 개벽대행진 전국추진위, 영천 안동 찾는다

  •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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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21 10:00   |  수정 2021-11-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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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충북 옥천에서 대행진을 벌인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대행진 전국취진위원회.  <개벽대행진 전국취진위원회 제공>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 전국추진위원회가 23일부터 이틀 간 경북 영천과 안동을 찾는다. 농산어촌 문제 해결을 국민적 화두로 던지기 위해서다.

이들은 이날 영천역 광장에서 영천시민회관까지 트랙터와 풍물패, 만장기의 행렬을 앞세워 도보 행진을 한다. 영천시민회관 스타홀에서는 오후 3시부터 도올 김용옥 선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민회'가 열리고, 방송인 김제동씨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도 마련된다.

이튿날인 24일에는 안동에서 개벽대행진이 열리며, 안동 임청각에서 목성동 성당까지 도보 행진이 이뤄진다. 행진 코스에 포함돼 있는 안동 문화의 거리에는 '영풍석포제련소 환경파괴 사진전'도 열릴 예정이다.

목성동 성당 주교좌 성당에서 열리는 안동민회에서는 농산어촌 개벽을 위한 대구경북 결의 선언문 낭독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각 지역 민회 장소에서는 농산어촌 개벽 의지를 담은 '사발통문' 퍼포먼스도 벌인다.

한편, 개벽대행진 전국추진위는 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0월 출범한 뒤 전남(해남·곡성)과 전북(김제·완주·익산), 충북(옥천·괴산), 경기(수원·파주) 등을 돌며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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