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야 손실보상 추경안 처리 합의

  • 정재훈
  • |
  • 입력 2022-05-29 12:04  |  수정 2022-05-29 12:04
[속보] 여야 손실보상 추경안 처리 합의
박병석 국회의장이 29일 오전 국회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및 여·야 원내대표 등과 추경 협의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예결위 간사, 김성환 정책위의장, 추경호 부총리,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박병석 의장,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류성걸 예결위 간사. 연합뉴스
[속보] 여야 손실보상 추경안 처리 합의
박병석 국회의장이 29일 오전 국회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및 여·야 원내대표 등과 추경안 협의를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가 28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올해 두번째, 윤석열정부 첫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에 합의했다. 여야는 손실보상 대상을 '매출액 30억 이하' 중기업까지 확대하고, 특별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 법인택시기사에게도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기로 등 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은 오늘 밤 처리될 전망이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